유기농쌀 오분도미/4kg/산하농원
쌀눈쌀/오분도미(五粉度米)/유기농2019년산
유기인증 제33-1-77호 (사)자연들농식품인증원
작성자 : 이*주추천합니다^^ 오분도미를 먹은후..흰쌀밥은 생각도 안날정도로 맛도 좋고..구수합니다.좀 거칠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분도 잡숴보시면 전혀 거칠지 않고 그 맛에...작성자 : 박*정정말 좋네요. 남편 고향에서 해마다 쌀이 오기 때문에 쌀을 사 먹지않았는데아이들 뻥튀기 해주려고 백미를 구입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산 유기농쌀보다 훨씬 저렴한데다가 맛이 월등히 좋네요
뻥튀기가눅눅해지면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으니그 맛이 더 좋아서 우리집 아이들 간식은 산하농원 감자와 뻥튀기가 최고랍니다
씨나락을 육모상자에...
이렇게 올려 놓던지...
땅에다 기르든지 하여...
심는다오...
지금은 이양기가 있어서 편리하지만...
농부가 많았을 때는 이렇게....빨간모자 산하농원 농장장도 심는다...
제초제를 쓰지 않으니...
1차로 고랑사이에 난 '피'를 중경제초기로 밀어놓고...
놉들이 피사리도 하다 보면...
귀엽고 앙증맞은, 일명 '자마구'라 부르는 벼꽃이 핍니다.
앗싸 !...~우렁이의 알도 있고...
여름의 긴~긴 장마속에 산과들에 꽃들이 없으면...
벼는 그 순간순간 속에 꽃을 피우니 벌들이 자마구에 몰려오지요...
드문 일이긴 하지만...
뜨거운 태양과 긴 장마와 태풍이 지나면...
알알이...속이 차오르며...가을이 오고...
벌써 고개를 숙이며 고맙다 합니다.
비싼농약도...달달한 비료도 없이 잘 키워줬다고...
가까이서 보니 튼튼한 어린이...
저 혼자만이 아니고...메뚜기랑 같이 살고...
사마귀도 같이살고...
봄부터 소쩍새가 울더니...
빛바랜 모자를 쓰고 골짜기 깊은 곳에서부터 낭만을 즐긴다...
산하농원 딸기하우스 뒷논에서도...낭만을 거두며...
넓은 들력도 누비며...이 벼 탈곡기 3조식콤바인은 전설이 되었다...
이제는 편리하지만...
5000만원이나 된다는 6조식 콤바인...
이렇게 올 나락농사는 마무리가 시작 된다...
말려서 방아를 찧고...겨울을 지내며...
내년에 또 다시 시작된다...
* 촬영:산하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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